후쿠오카 공항 시설의 개요
명칭 |
후쿠오카 공항 |
---|---|
공항의 위치 |
북위 33도 35분 동경 130도 27분 |
면적 |
3,546,927㎡ |
기본 시설 |
활주로: 2,800m×60m 남북 1개(그루빙 시공) |
후쿠오카 공항의 연혁
후쿠오카 공항은 1944년(쇼와19)에 구 일본육군에 의해 무시로다 비행장으로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나 이듬해인 1945년(쇼와 20) 종전이 되자 곧바로 미군이 접수하게 되고, 이후에는 미군 관리하에 「이타즈케 비행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 후, 1951년(쇼와26) 4월에는 2,800m의 활주로가 완성. 10월에는 민간항공의 국내선으로서 <도쿄-오사카-후쿠오카>, 1965년(쇼와40) 9월에는 정기국제선으로서 <후쿠오카-부산>의 항공로가 개설되어 전후 부흥과 함께 국내외를 잇는 다양한 항공편이 발착하는 간선 공항으로서 발전해 나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일미안전보장협의위원회는 1970년(쇼와45) 12월에 이타즈케 비행장을 일본에 이관하기로 결정하고 1972년(쇼와47) 4월에 운수 대신이 설치, 관리하는 제2종 공항 「후쿠오카 공항」으로 공용이 개시됨과 동시에 「공공용 비행장 주변의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상해 방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정 비행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여객 수의 증대에 따라 1974년(쇼와49) 4월에 구 제2 터미널 빌딩(현 국내선 여객터미널빌딩 남쪽) 공용 개시, 1981년(쇼와56) 4월에 구 제3 터미널 빌딩(현 국내선 여객터미널빌딩 북쪽) 공용 개시를 거쳐, 서일본 하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각종 교통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가는 가운데 1993년(헤이세이5) 3월에는 후쿠오카 시영지하철이 운행되며, 후쿠오카 공항역이 개통되었습니다.
그 후도 시설의 정비 증강은 계속되어 1999년(헤이세이 11) 5월에는 국제선 여객터미널 빌딩 및 화물 빌딩이 공용 개시되었습니다. 국제선 여객터미널 빌딩이 활주로 서쪽에 신설됨에 따라 동쪽 빌딩은 국내선 전용시설이 되며, 활주로를 사이에 두고 여객터미널 빌딩은 동서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2012년(헤이세이24) 6월 「국내선터미널지구 재정비사업(터미널 빌딩의 셋백, 유도로 이중화 등)」에 착수.
2015년(헤이세이27) 6월 항공 수요가 한층 증가함에 따라,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여객터미널빌딩 재정비사업이 시작되어, 약 5년의 세월에 걸쳐 2020년(레이와2) 1월에 완료되었습니다.
2016년(헤이세이28) 3월에는 항공법상 「혼잡 공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8년(헤이세이30) 8월 국토교통성과 후쿠오카 국제공항 주식회사 간에 '후쿠오카 공항 특정운영사업 등 공공시설 등 운영권 실시 계약'이 체결되었으며,이듬해인 2019년(레이와 원년) 4월부터 후쿠오카 국제공항 주식회사의 후쿠오카 공항 운영이 개시되었습니다.
2020년(레이와2) 3월에는 나타 헬리포트가 후쿠오카시 히가시구에 신설되어 헬리콥터·고정익기 쌍방의 운항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 증설 활주로 공용개시를 위해 국가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 운영을 착실히 시행함과 동시에 주변 지역과의 신뢰 관계의 강화, 항공사의 취항 실현에 의한 수요 확대,여객에 대한 충실한 서비스 제공 등을 착실히 진행해 '동아시아 최상위의 국제공항'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취항 항공사 일람
후쿠오카 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최신 일람은 항공사 정보를 참조해 주십시오.